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평화 잇는 발걸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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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일산은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현충시설에서 '평화를 잇는 발걸음' 프로그램을 6일 진행했다.
김재근 토당청소년수련관장은 10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모두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나 단체인 경우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토당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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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일산은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현충시설에서 ‘평화를 잇는 발걸음’ 프로그램을 6일 진행했다.
김재근 토당청소년수련관장은 10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모두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화를 잇는 발걸음은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의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충시설을 청소년의 보훈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그 첫 시작인 6일에는 일산은행초등학교 청소년과 노동당사, 백마고지, 파주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대체로 “이번 체험활동으로 21세기 마지막 분단국가의 아픔을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해 보는 계기를 맞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나 단체인 경우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토당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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