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식샤를 합시다', 시즌3까지는 제작 예상"

공미나 기자 2018. 7. 1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를 세 시즌째 이끌며 시리즈물의 간판 노릇을 하고 있다.

또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가 몇 시즌까지 지속될 것 같냐는 질문에 "시즌3까지는 예상했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꿈은 크게 가져야 하기에 몇 시즌이라고 제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 출연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규식 PD를 비롯해 배우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 안우연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내에서 드라마가 시즌제로 제작되는 경우는 흔치 않음에도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는 벌써 세 시즌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윤두준은 이 점을 언급하며 "'식샤를 합시다'가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시즌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특히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를 세 시즌째 이끌며 시리즈물의 간판 노릇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떻게 보면 부담될 수 있지만 얼떨떨하기도 하다"며 주연 배우로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시즌3는 1, 2에 비해 풋풋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과거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활발하고 재미있는 상황들이 재미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또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가 몇 시즌까지 지속될 것 같냐는 질문에 "시즌3까지는 예상했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꿈은 크게 가져야 하기에 몇 시즌이라고 제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식샤를 합시다3'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윤두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