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 본격 활동..영유아 전문가 6명 위촉

2018. 7.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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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는 서영숙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 회장, 곽노의 서울교육대 유아교육전공 교수, 현은자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 오문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대표, 이성균 서울디지털대 평생교육학과 교수, 송정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등 영유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한솔미래교육원은 영유아교육에 대한 한솔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성장환경에 있는 보육교직원 및 교육전문가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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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 평생교육원인 한솔미래교육원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한솔교육 본사에서 '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서영숙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 회장, 곽노의 서울교육대 유아교육전공 교수, 현은자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 오문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대표, 이성균 서울디지털대 평생교육학과 교수, 송정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등 영유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본 교육원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첫 회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내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교육원의 신설 프로그램 제안, 교육과정 설계 및 검토, 환급교육과정 운영, 그림책 관련 과정 설계, 평생교육시설 운영과 확장 사업 등 각 분야 자문을 맡고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솔교육 송명식 사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한솔미래교육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이 공유되길 기대한다"며 "여러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솔미래교육원은 영유아교육에 대한 한솔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성장환경에 있는 보육교직원 및 교육전문가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전문 교육기관이다.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비환급 과정과 함께 그림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책 놀이 도슨트, 책 놀이 지도사 과정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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