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돼지갈비 맛집 3대천왕 기장 정관 선육후면[先肉後麵] 부산여행시 꼭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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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자갈치 시장과, 영화촬영지인 국제시장과 먹거리가 풍부한 남포동, 그외에도 감천문화마을, 이바구길 등을 주로 찾는다. 또한 필수 여행코스로는 드넓은 바다가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기장 일광 해주욕장 등이 있으며, 동부산 관광단지 내에 있는 인피니티 풀이 유명한 힐튼 아난티코브 등도 가볼만한 명소이다.
또한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기장은 부산의 가장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 해변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한적한 시골 바닷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해동용궁사, 일광해수욕장, 장안사, 청사포 다리돌 전망대, 임랑해수욕장, 죽성 드림성당 등 가볼만한곳들이 많아 주말 나들이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 중 하나이다.
이렇게 열심히 각자의 관광지도를 보며 열심히 구경을 하고 다니다 보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것이 식도락 여행이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 할 곳은 지역 주민들과 블로거 들 사이에서 돼지갈비 맛집으로 입 소문난 선육후면[先肉後麵] 이다. 기장 정관 신도시에 자리잡은 선육 후면은 주변에 대 단지 아파트들과 공원들이 자리하고 있어, 이색적인 카페, 밥집, 고기집, 횟집, 술집 등 식도락을 자극하는 많은 맛집 들이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선육 후면은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손님에게 대접하기로 이름난 곳이다. 선육후면[先肉後麵]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어 연탄불에 초벌 한 왕 돼지갈비와, 전문점 이상으로 정성껏 맛을 낸 메밀국수가 소문난 곳이다.
매장에 들어가면 벽면에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5무[無]와 5유[有]에 대한 부착물 인데,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정성이 느껴지는 문구로 손님과의 약속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렇듯 맛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선육후면은 점심에는 평일 점심 특선으로 왕돼지갈비나 양념목살 1인분과 메밀국수를 8500원에 손님상에 내어주는데, 저렴한 가격에 돼지갈비[先肉]와, 메밀국수[後麵]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놀라운 가성비로도 인기이다.
저녁에는 왕 돼지갈비나 양념 목살을 주메뉴로 한다, 화학조미료와 카라멜색소, 식용접착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낸 특제 소스에 일일이 포를 떠 양면으로 깊게 칼집을 넣어서 양념에 재워낸 질 좋은 왕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초벌 하여, 손님상에 내어주는데, 불 맛이 베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점 이상의 맛을 느낄 수 메밀국수는 저온숙성 양념장으로 소박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비빔 메밀국수 와 멸치로 육수를 낸 깔끔하고 시원한 물 메밀국수가 있는데, 메밀국수에 돼지갈비를 한 점 싸먹으면 입안에서 녹는 그 맛이 가히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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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선육후면은 매 시즌 이벤트를 펼쳐 지역주민에게 보답을 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손님들의 성원에 힘 입어 유난히 더 무더울 걸로 예상 되는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병 맥주를 1000원에 테이블당 4병까지 제공하는 썸머 이벤트를 7월20일부터 31일까지 펼친다"고 한다.
자고로 음식은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화학조미료 인공의 맛을 가지 하지 않고, 음식의 맛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선육후면은 또한 정관신도시에 자리해 부산 기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장안사, 아홉산 숲, 일광해수욕장,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정관 윗골공원 물놀이장 등 주변 관광지들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으며, 넓고 시원한 내부는 단체 모임 및 가족외식, 데이트코스에도 최적화된 완벽한 외식공간이 될 것이다.
무더운 이번 여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왕 돼지갈비 한 점과 냉 메밀국수로 더위를 날려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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