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서 80대 女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청주CBS 장나래 기자 2018. 7. 6. 07:12
5일 낮 12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버스터미널에서 A(82, 여)씨가 B(47)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출구로 나가다 우측에 있던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시내버스 운전자 B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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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장나래 기자] itsm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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