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디지털피아노 '11번가' 통해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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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가 7월 6~7일 단 이틀에 걸쳐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초특가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단독으로 한정수량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행사는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의 주력상품인 PX-760, AP-260, AP-460 3가지 모델로 진행이 되며, 이 모델들은 전부 3센서와 스케일드 해머 액션 키보드가 탑재된 고급피아노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3센서는 디지털피아노가 어쿠스틱 피아노와 같은 터치감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첨단기술인데, 특히 연타성과 가장 큰 연관이 있다. 일반적인 디지털 피아노는 11개, 그랜드 피아노는 13개 정도의 연타가 가능하다.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개의 연타를 실현해, 그랜드 피아노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트릴이나 순간의 연타 액션 움직임과 빠른 패시지를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하다.

이러한 3센서가 탑재된 디지털 피아노는 지금까지는 고가의 모델에만 탑재되어있는 고급 기술이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가 40만원대로 3센서가 탑재된 디지털 피아노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카드사에 따라 최대 22개월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층 더 줄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의자, 카시오 정품 헤드폰 등 여러 사은품 또한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액세서리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카시오 디지털피아노는 디지털 시계의 명가 카시오에서 만든 만큼 기술력에는 의심할 여지 없는 제품이며, 이런 제품을 40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정말 큰 할인 행사다. 카시오의 고급기술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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