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안창식 교수, 대물대교협 17대 회장 선출

문수빈 기자 2018. 7. 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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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안창식 교수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물대교협)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안창식 교수는 지난달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대물대교협 하계연수 및 정기총회에서 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물대교협은 전국물리치료학과가 개설된 85개교, 400여명의 교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물리치료와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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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안창식 교수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물대교협)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안창식 교수는 지난달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대물대교협 하계연수 및 정기총회에서 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물대교협은 전국물리치료학과가 개설된 85개교, 400여명의 교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물리치료와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대물대교협을 변화와 혁신으로 탈바꿈한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해 17대 회장으로 안창식 교수를 재선출했다.

안 교수는 "한국물리치료 발전을 위해 국제적 등가성을 가진 물리치료 표준교육과정의 정립에 역점을 둿고, 국민건강에 기여할 전문 인력 배출에 필요한 물리치료국가시험의 선진화와 물리치료의 전문성 강화 등 당면과제를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대물대교협의 역할 및 정체성, 위상강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사단법인화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교수의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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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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