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80703)-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사고, 인양포기

한국일보 2018. 7.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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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토바호수에서 3일(현지시간) 유가족들이 희생자 합동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당국은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수심 400여m 지점에서 여객선 선체를 발견했으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인양을 포기했다. AP 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 루앙 동굴에서 관광 중 실종된지 태국 유소년 축구팀 코치를 포함한 선수들 13명에 대한 생존이 확인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밝은 표정의 태국 구조요원들이 구조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난민문제로 문제를 둘러싼 독일 연정 붕괴 위기 갈등이 일단 봉합된지 하루만인 3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기민당/ 기사당 회의에 도착해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밝지만은 않은 미래...] 지난 토요일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2일(현지시간) 스페인 NGO 프로악티바 오픈 암스가 운영하는 구조선 갑판에 누워 '유럽' 여행안내서를 읽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2일(현지시간) 예멘 대학교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예메의 문맹률은 남자 70%, 여자 30%로 나타났고,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더욱 떨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회동 중인 가운데, 자리를 떠나고 있는 기자들 사이에 구석에 서 있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모리타니아의 누악쇼트에서 아프리카 주둔 프랑스 대테러 대응군 'G5 사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리타니,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등 정상들과 회동을 앞두고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립 윌슨 애들레이드 교구 대주교가 3일(현지시간) 호주 뉴캐슬의 뉴캐슬 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윌슨 대주교에세 '아동성폭력 은폐' 공소사실 인정해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EPA 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취리히 공항에 도착해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3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기역에서 보도교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최소 2명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2일(현지시간) 팔리오 디 시에나 경마 대회가 열린 가운데 퍼레이드를 하던 이탈리아 경찰이 말과 함께 쓰러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명물 오줌싸게 동상에 벨기에 축구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이 입혀져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출전 중인 벨기에는 일본과의 16강전에서 3-2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35.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배터리 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여우 한 마리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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