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선 고창소방서장 "군민이 만족하는 소방행정 구현"

박제철 기자 2018. 7.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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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소방서장에 박진선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취임했다.

박진선 신임 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관행과 전통 그리고 관습을 과감히 버리고 군민이 최고로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며 "앞으로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고창소방서를 실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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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고창소방서장 © News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소방서장에 박진선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취임했다.

박진선 신임 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관행과 전통 그리고 관습을 과감히 버리고 군민이 최고로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며 "앞으로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고창소방서를 실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고창소방서 전 직원의 비상근무태세를 지시했다.

전북 군산 출신인 박 서장은 1990년 제6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 무진장소방서장, 전주완산소방서장, 군산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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