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국내 개봉 5일 만에 전편 넘었다 '흥행몰이'

파이낸셜뉴스 2018. 7. 2.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과 함께 국내와 북미 모두 호응 속에 흥행몰이 중이다.

이는 '탐정: 리턴즈', '마녀',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등 극장가 성수기에 얻은 결과라 의미가 남다르다.'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북미에서도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주)코리아스크린 제공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과 함께 국내와 북미 모두 호응 속에 흥행몰이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누적 관객수 15만 4980명을 기록, 전작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최종 스코어인 15만 3485명을 뛰어 넘었다.

이는 '탐정: 리턴즈', '마녀',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등 극장가 성수기에 얻은 결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북미에서도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전작을 관람했던 관객들의 호응과 해외 및 국내 언론과 평단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평가, 전작의 명성에 기대지 않은 새로운 시도, 그리고 여전히 탄탄한 테일러 쉐리던의 각본 등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이번주 '앤트맨과 와스프', '변산' 등 국내외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