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LIVE] "이제부터가 진짜다! 우승컵은 과연 어디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토너먼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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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을 불태웠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4년 뒤를 기약하게 됐지만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월드컵의 열기는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16개 축구 강국들은 오는 30일(토)부터 16강 토너먼트를 치릅니다.
16강전 첫 맞대결은 '아트 사커'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프랑스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우리 덕에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자타공인 축구 최강국' 브라질과 운명의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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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의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투혼을 불태웠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4년 뒤를 기약하게 됐지만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월드컵의 열기는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16개 축구 강국들은 오는 30일(토)부터 16강 토너먼트를 치릅니다.
16강전 첫 맞대결은 '아트 사커'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프랑스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수아레스가 이끄는 우루과이와 격돌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 덕에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자타공인 축구 최강국' 브라질과 운명의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아자르와 데브라위너, 루카쿠 등 '황금 세대'가 이끄는 벨기에는 아시아 유일의 16강 진출 국가 일본을 상대로 우승컵을 향한 질주를 벌입니다.
'인간계 최강' 팔카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쌍두마차'가 끄는 콜롬비아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맞대결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우리와 맞붙었던 스웨덴은 오는 3일(화) 스위스와 스칸디나비아와 알프스의 자존심을 걸고 한 판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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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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