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최대 50% 혼수 아이템 시즌 오프 행사 실시

최영희 2018. 6.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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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는 7월 한달 간 베스트 상품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할인 행사 'SEASON OFF up to 50%'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는 'SEASON OFF up to 50%' 행사는 가을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눈여겨볼 만 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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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는 7월 한달 간 베스트 상품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할인 행사 ‘SEASON OFF up to 50%’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는 ‘SEASON OFF up to 50%’ 행사는 가을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눈여겨볼 만 한 행사다.

연중 ‘웨딩시즌’으로 손꼽히는 9~10월에 결혼식을 하는 경우 약 3개월 전부터 혼수용품을 준비하는 만큼, 이번 행사 대상 품목은 매트리스를 포함한 침실 아이템부터 소파, 소품까지 신혼집을 위한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매트리스는 라텍스, 메모리폼, 스프링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할인 대상 제품은 편안함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호텔에서 사용되고 있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까사(La Casa)’를 비롯해 소재별, 가격대별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거실 가구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파 품목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가진 1인용 리클라이너부터 카우치, 3~4인용 소파까지 까사미아의 베스트 제품들을 엄선했다. 할인 대상 제품은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리스(Moris)’ 4인 소파도 만날 수 있다.

까사미아의 베스트 가구 시리즈 ‘헬싱키(Helsinki)’의 주요 아이템도 최대30%까지 할인한다. ‘헬싱키’는 북유럽 스타일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 시리즈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어 인테리어 가구 및 빈티지 스타일의 가구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까사미아는 행사기간 동안 웨딩기획 베드룸 시리즈 아이템을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가구를 구매하는 예비 부부와 집 안 인테리어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이 최신 스타일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평소 눈여겨 보았던 까사미아의 가구와 소품 아이템들을 한눈에 보고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EASON OFF up to 50 %’는 전국 까사미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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