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유위니아, 제습기 공동 출시

박순찬 기자 2018. 6. 2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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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그룹의 양대 가전 회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나란히 제습기 신제품을 내놓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니아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제습기를 출시해왔던 대유위니아도 14L·16L 용량의 신제품 '위니아 제습기 제로'를 내놨다.

대유그룹이 지난 4월 대우전자를 인수한 이후 양사는 제습기 기술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신제품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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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그룹의 양대 가전 회사인 대우전자대유위니아가 나란히 제습기 신제품을 내놓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우전자는 15L 용량의 '클라쎄 제습기'를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는 제습기 업체들이 난립했던 2014년 시장에서 철수했다가 4년 만에 신제품을 내놓고 재도전하는 것이다. 가격은 47만9000원. 위니아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제습기를 출시해왔던 대유위니아도 14L·16L 용량의 신제품 '위니아 제습기 제로'를 내놨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각각 46만9000원, 56만9000원이다. 두 모델 모두 쾌속 제습, 자동 습도 조절 같은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대유그룹이 지난 4월 대우전자를 인수한 이후 양사는 제습기 기술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신제품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국내 제습기 시장은 2014년 저점을 찍은 이후 다시 꾸준히 반등해 시장을 회복해가는 상황"이라며 "양대 브랜드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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