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030 소비자, 모바일서 '탈모 방지 샴푸'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대표 유한익)은 최근 3개월 간 헤어 제품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탈모 방지 샴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일반 샹품 매출은 2% 하락한 반면에 탈모 방지 샴푸 매출은 1002% 늘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습도가 높고 자외선과 고온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땀과 지방 분비물이 증가하기 때문에 세심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뷰티페어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탈모 방지 상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대표 유한익)은 최근 3개월 간 헤어 제품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탈모 방지 샴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일반 샹품 매출은 2% 하락한 반면에 탈모 방지 샴푸 매출은 1002% 늘었다.
탈모 방지 샴푸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연령층은 30대로 나타났다. 30대 비중은 42%, 40대는 30%, 20대는 18%를 각각 차지했다. 20~30대가 전체 탈모 방지 샴푸 매출 60%를 차지한 셈이다. 탈모 관리 센터 이용권 구매량에서도 3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탈모센터 이용권 구매건수는 30대가 38%, 20대가 36%를 각각 기록했다.
티몬은 오는 7월 1일까지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트리플에스 탈모샴푸를 최대 81% 할인한 2만 3920원, 올뉴 TS샴푸 500g을 2만 500원, 닥터포헤어폴리젠샴푸 500㎖를 1만7900원에 판매한다. 뷰티페어 쿠폰을 내려 받아 적용하면 최대 8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습도가 높고 자외선과 고온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땀과 지방 분비물이 증가하기 때문에 세심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뷰티페어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탈모 방지 상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갤럭시 10주년에 총력..S10 세 가지로 개발, 폴더블폰도 출시 전망
- 안드로이드P, AI로 성능은 물론 디지털 웰빙까지 해결
- 수소차, 2022년 km당 70원대에 달린다..민·관, 2022년까지 2조6000억원 투자
- [국제]美 셰일 석유업계, OPEC 증산 결정 반색..수익확대 호기
-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 단계..'인수합병' 최대 관심
- 2조 규모 예타 좌절..반도체 미래 투자 먹구름
- 美, '무주공산' 미생물 시장 장악 착수..韓 후발주자 밀릴까 우려
- 끊임없는 검찰발 ICO 수사 루머확산..'된서리 맞을까' 업계 위축
- 액티브X 없이도 은행·정부서 인증한다..금결원, '브라우저 공동인증' 개발
- 게이밍 노트북, '울트라 슬림'이 대세..휴대성 경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