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x유덕화 액션 누아르 '추룡', 홍콩판 '범죄와의 전쟁'
한예지 기자 2018. 6. 26. 11:40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홍콩판 '범죄와의 전쟁'이 스크린에 담긴다.
견자단 유덕화 주연 액션 누아르 '추룡'(감독 왕정) 스틸이 26일 공개되며 기대감을 모은다.
'추룡'은 홍콩의 암흑 시장을 독점해 나가는 두 남자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다. 영국의 식민 지배 하에 부패하고 혼란스러운 1963년 홍콩을 배경으로 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홍콩 최고의 배우 견자단과 유덕화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담겼다.
유덕화는 가늠할 수도 없이 큰 돈 앞에서 어딘가 비열하면서도 근엄한 표정을 짓거나, 그의 목숨을 노리는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덕화는 극 중 암시장을 독점해나가는 부패 경찰 뢰락을 맡았다. 그의 의형제 오세호 역을 맡은 견자단은 적들의 공격에 다친 유덕화를 부축하며 하늘에 총을 겨누다가도 누군가에게 총으로 제압 당해 위협받고 있는 모습 등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전 작품들에서 주로 선의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던 견자단의 캐릭터 변신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7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추룡' 포스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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