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쉬어가는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 인기

송부성 기자(=장수) 2018. 6. 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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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캠핑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수읍내에 위치하면서도 주변에 휴양시설이 근접해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수군 방화동 캠핑장과 와룡자연휴양림이 이미 성수기 예약 사이트가 만석을 이루면서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캠퍼라면 서두르는게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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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휴양시설 근접..여름 휴가철 맞아 캠퍼들에게 호평

[송부성 기자(=장수)]

 

전북 장수군이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캠핑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수읍내에 위치하면서도 주변에 휴양시설이 근접해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농촌테마파크 내 위치한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은 19개의 사이트와 취사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소규모 캠핑장이다. 아담한 사이즈에 공원 산책과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여유를 찾아 휴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장안산을 둘러싸고 산 아래 위치한 장수읍 분지는 구름도 쉬어 넘는 곳으로 맑은 공기와 한우, 사과, 오미자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특히 의암공원의 야경과 작은영화관은 지루할 틈 없는 캠핑에 금상첨화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수군 방화동 캠핑장과 와룡자연휴양림이 이미 성수기 예약 사이트가 만석을 이루면서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캠퍼라면 서두르는게 좋다.”고 전했다.

현재 7월~8월 성수기 시즌 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예약은 장수누리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송부성 기자(=장수) (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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