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바보 면모에 누리꾼 들썩..비키니 사진에 "나의 인어공주" (사진 모음)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6. 21. 20:38
배우 정겨운이 SNS에 공개한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정겨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카페, 노래방 등 일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내 옆에 그녀”, “나의 인어공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웃음이 참 예쁜 당신”, “단발의 아내가 이쁘구나” 등의 글로 아내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정겨운은 2014년 결혼 후 2016년 이혼, 이듬해인 2017년 음대 출신인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정겨운이 주목 받은 것은 전날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정겨운이 깜짝 등장했기 때문이다. TV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 정겨운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정겨운은 이날 방송에서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연주에 맞춰 시낭송을 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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