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틀면 멈출 수 없는 2018년 넷플릭스의 베스트 시리즈.

소파와 티비, 그리고 함께할 새로운 TV 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TV 시리즈 마니아들을이여 단결하라!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2018 넷플릭스 추천 리스트가 여기 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대체 시즌 3는 언제 나오는가? 기다리기 힘들다) 그리고 <더 크라운>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시리즈들이 기다리고 있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의 새 시즌부터 <얼터드 카본>까지 다양한 시리즈가 충분한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얼터드 카본>부터 <에일리어니스트>의 미스테리까지, 놓칠 수 없는 2018 넷플릭스 신작 리스트.

넷플릭스 2018 TV 시리즈 : <얼터드 카본>
스릴러와 공상과학을 뒤섞은 <얼터드 카본>(2월2일부터 방영중)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2384년 물리적으로 사망한 모든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칩에 담아 새로운 몸에 이를 이식해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생존을 보장한다. 절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TV 시리즈다.

넷플릭스 2018 TV 시리즈 : <빌어먹을 세상 따위>
여타의 틴에이져 시리즈와는 다르게 굉장히 시니컬한 시각을 담고 있다. 약간은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틀에 얽매이지 않은 스토리가 ‘빅재미’를 보장한다. 1월 5일 첫 방영된 <빌어먹을 세상 따위>는 무료한 삶이 지긋지긋한 두 명의 10대 제임스(알렉스 로더)와 앨리사(제시카 바든)가 일상 탈출을 위해 모험을 떠나고 이 후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넷플릭스 2018 TV 시리즈 : <세븐 세컨즈>
오리지널 넷플릭스 TV 시리즈인 <세븐 세컨즈>은 인종차별에 대한 주제를 핵심적으로 다룬다. 2월 23일부터 방영중이며 백인 경찰관의 폭력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흑인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다양한 집단 간의 분쟁과 투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넷플릭스 2018 TV 시리즈 : <에일리어니스트>
<셜록 홈즈>와 같은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오는 4월 19일에 방영될 <에일리어니스트>를 절대 놓치지 말 것! 일단 루크 에반스, 다코타 패닝 및 다니엘 브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뉴욕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심리 스릴러로 심리학자 크라이슬러가 사건 해결을 맡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넷플릭스 2018 TV 시리즈 : <마블 제시카 존스 : 시즌2>
마블 유니버스의 부름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결코 불가능할 것이다. 지난 시즌 제시카 존스는 악당 킬그레이브를 제거했지만 아직도 그녀의 과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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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로피시엘 코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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