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저돌적 직진남 변신..'심쿵'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2018. 6. 2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직진 남으로 탈바꿈한다.

20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주 최강 나르시시스트에서 김미소(박민영)만을 바라보는 직진 남으로 변신한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스틸 속 이영준은 손으로 얼굴을 괴고 김미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비서' 박서준 /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직진 남으로 탈바꿈한다.

20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주 최강 나르시시스트에서 김미소(박민영)만을 바라보는 직진 남으로 변신한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영준과 김미소의 출근길 모습으로, 이영준은 김미소와 함께 출근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김미소의 집 앞에서 기다린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스틸 속 이영준은 손으로 얼굴을 괴고 김미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김미소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는 이영준의 모습이 설렘을 더했다.

또 종이 가방 속을 확인한 후 깜짝 놀란 김미소가 포착됐다. 종이 가방 속에는 이영준이 건넨 아침 도시락이 담겨 있다. 갑자기 180도 달라진 이영준의 모습에 김미소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로맨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ps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