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수영복 20주년 기념, 레트로 라인·트렌디 라인 출시

김수경 기자 2018. 6.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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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수영복'이 2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의 니즈에 다가갈 스페셜 라인 '헤리티지'와 '마크라메'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레노마는 올여름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 '레트로 디자인'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활용한 각각의 라인을 출시하여 색다른 비치패션의 감성을 선물한다.

특히 레트로 무드 컬렉션인 헤리티지 라인은 20년간 사랑받은 레노마의 베스트아이템들의 모티브를 활용하여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플로럴 패턴 및 촘촘한 체크 무늬 등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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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레노마 수영복’이 2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의 니즈에 다가갈 스페셜 라인 ‘헤리티지’와 ‘마크라메’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레노마는 올여름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 ‘레트로 디자인’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활용한 각각의 라인을 출시하여 색다른 비치패션의 감성을 선물한다.

특히 레트로 무드 컬렉션인 헤리티지 라인은 20년간 사랑받은 레노마의 베스트아이템들의 모티브를 활용하여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플로럴 패턴 및 촘촘한 체크 무늬 등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한 이는 고급 이탈리아 수입 원사와 수작업 공정으로 만들어지고, 한정판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의미를 더한다.

마크라메 라인은 ‘트렌드’를 달리고 있는 디자인 요소들을 세련된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최근 몸매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모노키니’가 대세인 만큼, 블랙 원피스는 허리 부분이 오픈되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와 홀터넥 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디테일에 큰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 마크라메는 레노마 창시자인 ‘모리스 레노마’가 참여했는데, 20주년을 맞은 레노마의 창시자가 가장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레노마 수영복은 론칭 20주년을 맞아 배우 이하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하늬는 올시즌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레트로 무드의 비키니와 우아한 매듭 디테일을 자랑하는 수영복, 와인 컬러의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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