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너였다' 1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장하며 재차 주목

강인귀 기자 2018. 6. 20.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문고가 19일 발표한 6월2주 베스트셀러에서는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가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에 등장하며 독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머니> ,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 미 대통령 트럼프의 책 <거래의 기술> 까지 다양한 분야의 경제/경영서가 순위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문고 6월 2주 베스트셀러
영풍문고가 19일 발표한 6월2주 베스트셀러에서는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등장하며 독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머니>,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미 대통령 트럼프의 책 <거래의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경제/경영서가 순위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18위에 오른 <머니>는 서른 살에 백만장자에 오른 롭무어의 책으로, 불과 3년 만에 백만 장자에 오를 수 있었던 특별한 ‘부의 법칙’을 소개한다. 현재 영국에서 부동산 기업 등 여덟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롭무어는 ‘머니 게임의 룰’을 직접 경험하며 영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 꼽힌다.

인문학 강사 최진기의 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은 19위에 올랐다. 책은 IT기업이나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보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일반 개인의 직업과 경제 상황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 오는지 쉽게 설명해준다. 작가는 산업 혁명을 통해 국가 혹은 기업, 개인이 겪을 변화까지 인문학 적인 시선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말해준다.

20위에 오른 미 대통령 트럼프의 자서전 <거래의 기술>도 눈에 띈다. 2016년도에 출간된 <거래의 기술>은 최근 진행된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전년대비 판매량이 5배 가까이 오르는 등 주목 받았다. <거래의 기술>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삶을 꾸려왔는지 그의 활동 내역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밖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1,2>는 전주와 동일하게 상위권에 머물며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앨리스 죽이기> 등 일본 소설 또한 베스트셀러에 머물렀다.


[머니S 주요뉴스]
강수지♥김국진 결혼사진 공개… "여보 잘해봅시다"
'라돈침대' 수거하던 우체국 집배원, 사망… 왜?
모텔 직원, 20대 女 투숙객 성폭행…마스터키로 문 열고
김청, 으리으리한 집 공개… "럭셔리 끝판왕"
김성주 방송사고, '복면가왕'서 실명 거론… 순간 '얼음'

강인귀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