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라이프' 송지효, 연구원·조련사·바리스타 다 가능한 '찰떡 소화력'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뷰티풀라이프’ 송지효의 ‘찰떡 변신’ 5종 세트가 공개됐다.

송지효는 케이블TV 온스타일·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이하 ‘뷰티풀라이프’)의 메인 MC로서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뷰벤저스’로 활약하며 열혈 발품팔이에 나서고 있다. 각종 뷰티 &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과정과 체험 리뷰를 솔직하게 선보이며, 생생한 ‘꿀정보’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송지효가 그간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를 통해 선보인 ‘변신 5종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금속 공예와 목공 작업으로 각종 작업물을 뚝딱 만들어내는 ‘공구 여신’의 모습은 물론, 마스크팩 연구원, 강아지 조련사, 바리스타 등 매 회마다 새로운 직업으로 변신하며 ‘찰떡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송지효는 다양한 체험에 도전할 때마다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는 프로의 면모와 함께, 어떤 직업이든 단기간에 완벽히 소화해내는 ‘미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커스텀 액세서리 제작에서 예사롭지 않은 망치질 실력을 발휘한 송지효는 우드 조명을 만들면서도 드릴과 사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솜씨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 터. 반려견의 일일 도그메이트가 된 강아지 특집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조련 실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나아가 어떤 체험에서든 각을 맞춰야 하는 꼼꼼한 ‘살림꾼’의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다.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측은 “각종 체험을 쿨하게 도전하는 송지효의 모범적인 모습이 촬영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송지효 스스로도 다양한 체험을 빠르게 습득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며 “돌아오는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특집에서도 송지효의 적극 도전이 진가를 제대로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풀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이콘텐츠]

뷰티풀라이프|송지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