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최소 9개 '스타워즈' 신작 개발중, '요다' 솔로무비 제외

2018. 6. 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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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루카스필름이 최소 9개의 ‘스타워즈’ 신작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TV시리즈 ‘클론 전쟁’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는 톰 케인에 따르면, 루카스필름은 현재 최소 9개의 ‘스타워즈’ 신작을 기획 중이다. 솔로무비 캐릭터들도 있지만, ‘요다’ 솔로무비는 확실하게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영화는 라이언 존슨 감독의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이 진행 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스카이워커 가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킬 예정이다.

솔로무비로는 ‘보바 펫’ ‘오비완 케노비’가 검토 중이다. 또 랜도 칼리시안의 솔로무비도 제작될지 관심이다.

또 ‘왕좌의 게임’의 공동 크리에이터인 데이빗 베니오프와 D.B 웨이스가 제작과 감독을 맡는 3부작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은 해마다 1편씩 ‘스타워즈’를 내놓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과연 톰 케인의 말대로 9편의 작품이 제작이 확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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