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22~24일 '금정산성역사문화축제' 개최

하경민 2018. 6.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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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금정산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8 금정산성역사문화축제'가 오는 22~24일 금정산성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금정산성 다목적광장 행사장 외에도 금정구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먼저 금정산성 동문 '마법의 성' 부대행사장에서는 야외 무대공연과 함께 아트프리마켓이 열리고, 체험부스에서는 타로카드, 캐리커쳐, 헤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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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금정산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8 금정산성역사문화축제'가 오는 22~24일 금정산성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2018.06.17. (사진=금정구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금정산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8 금정산성역사문화축제'가 오는 22~24일 금정산성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다목적광장 입구에 조성된 서문에서 호패를 만들어 차고, 성문으로 한발을 디디면 오감으로 느끼는 축제 체험이 시작된다.

축제 행사장에는 ▲맨손 금어잡기 체험 ▲금정 맛집멋집 특별전 ▲금정구민 MAKERS 기획존 ▲산성마을 막걸리 체험존 ▲Smile 금정존 등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국내 최장길이 1만8845m인 금정산성 4대문 느리게 걷기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숲 속을 느리게 걸으며 금정산성 4대문 둘러보게 된다.

또 22일 개막행사 콘서트로 가수 김연자와 정해진의 축하무대가, 23일 금정명품콘서트에는 가수 더 원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금정산성 다목적광장 행사장 외에도 금정구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먼저 금정산성 동문 '마법의 성' 부대행사장에서는 야외 무대공연과 함께 아트프리마켓이 열리고, 체험부스에서는 타로카드, 캐리커쳐, 헤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3일 부산대역 일대에서 오후 2~6시 ▲G樂펴樂 청소년 끼페스티벌 ▲남녀노소 페스티벌 거리공연 등이 열리고, 스포원에서는 매직프린지쇼, 아트 매직 프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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