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멤버들, 젝스키스 기사도 문제에 대혼란

김문정 2018. 6.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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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젝스키스 기사도 문제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첫 번째 퀴즈로 '기사도'가 출제됐다.

문제의 구간을 들은 멤버들.

김동현은 "길어서 문제다. 전 다 들리는데 적으려다가 길어서 놓쳤다"면서 "두 번째 줄에 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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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젝스키스 기사도 문제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첫 번째 퀴즈로 '기사도'가 출제됐다. 

문제의 구간을 들은 멤버들. 키는 MC 붐을 향해 "쉽다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길어서 문제다. 전 다 들리는데 적으려다가 길어서 놓쳤다"면서 "두 번째 줄에 올인했다"고 말했다. 

한해는 '브르르르', '칵칵' 등을 적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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