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한우 왕갈비탕, 뚝배기 넘치는 20cm 갈비탕 한 그릇에 1만원 대

연휘선 기자 2018. 6.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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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한우 왕갈비탕 맛집이 소개됐다.

갈비탕에 들어가는 한우 왕갈비의 경우 갈비 한 조각만 17~20cm, 무게 450g을 자랑했다.

일반 갈비탕이 1만 원, 푸짐한 특 사이즈 왕갈비탕이 1만 5000원이었던 것.

이와 관련 식당 주인은 "원래는 정육점을 하다가 한우 무한 리필 구이 전문점을 운영했다. 그런데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왕갈비탕을 만들었고 단골손님들을 모아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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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평택 한우 왕갈비탕 맛집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한우 왕갈비탕 맛집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코너 '소문난 맛집'에서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갈비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 곳은 정육점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매일매일 신선한 한우 갈비를 공수해 주인장이 직접 정육 했다.

특히 이 곳은 뚝배기 한 그릇에 차고 넘치는 왕갈비탕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갈비탕에 들어가는 한우 왕갈비의 경우 갈비 한 조각만 17~20cm, 무게 450g을 자랑했다. 고기 등급도 1++로 최상등급에 해당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저렴했다. 일반 갈비탕이 1만 원, 푸짐한 특 사이즈 왕갈비탕이 1만 5000원이었던 것.

이와 관련 식당 주인은 "원래는 정육점을 하다가 한우 무한 리필 구이 전문점을 운영했다. 그런데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왕갈비탕을 만들었고 단골손님들을 모아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이 곳은 한 달 매출만 6000만 원을 자랑하며 성공을 거뒀다. 아낌없는 푸짐한 양과 질 좋은 고기의 맛이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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