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골프패키지 선보인 '골프로아카데미', 골프·관광 동시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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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아카데미' 송지희 프로와 최혜은 프로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는 총 3박 4일로 진행되며, 치토세 공항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위치한 에미나CC 골프장에서 매일 18홀 프라이빗 54홀 프로 동반 필드 레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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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아카데미' 송지희 프로와 최혜은 프로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일본이라 하면 숨도 쉴 수 없는 열대야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패키지가 진행되는 북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365일 만년설을 볼 수 있을 만큼 날씨가 선선하기에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수요가 많은 여행지이다.
이처럼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는 총 3박 4일로 진행되며, 치토세 공항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위치한 에미나CC 골프장에서 매일 18홀 프라이빗 54홀 프로 동반 필드 레슨을 진행한다.
패키지에 포함돼있는 에미나 CC골프장은 관리가 잘 돼 있어 그린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총 4개의 코스로 동·서·남과 마지막으로 아이리스 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동 코스는 넓고 긴 코스로 시원한 샷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남 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백화 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으로 칭송받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서 코스는 도그렉홀이 많아 변화가 풍부한 어려운 코스이며, 마지막으로 아이리스 코스는 업, 다운이 적어 플랫하지만 주변의 벙커 및 연못 등을 활용한 다소 난이도 있는 코스이다.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코스를 즐긴 후 도마코마이시 중심에 위치한 랜드마크 그랜드 뉴오지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에미나CC골프장과 2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며 시코츠코, 노보리베츠 온천 외 관광지와 가까워 느긋한 관광여행도 함께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외 조식과 석식, 그리고 송영 차량까지 제공되는 해당 패키지는 초보자와 숙련자가 각자 특화된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골퍼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회임은 확실하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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