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골프패키지 선보인 '골프로아카데미', 골프·관광 동시에 잡다

인터넷 마케팅팀 2018. 6. 12.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로 아카데미' 송지희 프로와 최혜은 프로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는 총 3박 4일로 진행되며, 치토세 공항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위치한 에미나CC 골프장에서 매일 18홀 프라이빗 54홀 프로 동반 필드 레슨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로 아카데미' 송지희 프로와 최혜은 프로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일본이라 하면 숨도 쉴 수 없는 열대야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패키지가 진행되는 북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365일 만년설을 볼 수 있을 만큼 날씨가 선선하기에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수요가 많은 여행지이다.

이처럼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골프패키지는 총 3박 4일로 진행되며, 치토세 공항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위치한 에미나CC 골프장에서 매일 18홀 프라이빗 54홀 프로 동반 필드 레슨을 진행한다.

패키지에 포함돼있는 에미나 CC골프장은 관리가 잘 돼 있어 그린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총 4개의 코스로 동·서·남과 마지막으로 아이리스 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동 코스는 넓고 긴 코스로 시원한 샷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남 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백화 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으로 칭송받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서 코스는 도그렉홀이 많아 변화가 풍부한 어려운 코스이며, 마지막으로 아이리스 코스는 업, 다운이 적어 플랫하지만 주변의 벙커 및 연못 등을 활용한 다소 난이도 있는 코스이다.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코스를 즐긴 후 도마코마이시 중심에 위치한 랜드마크 그랜드 뉴오지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에미나CC골프장과 2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며 시코츠코, 노보리베츠 온천 외 관광지와 가까워 느긋한 관광여행도 함께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외 조식과 석식, 그리고 송영 차량까지 제공되는 해당 패키지는 초보자와 숙련자가 각자 특화된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골퍼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회임은 확실하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ysy344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