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위도항' 예약 경쟁률 최고..213대 1

김나나 2018. 6.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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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전북 부안 변산 자연휴양림 '위도항'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자를 추첨한 결과, 변산 자연 휴양림이 숙박 시설 부문에서 21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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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전북 부안 변산 자연휴양림 '위도항'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자를 추첨한 결과, 변산 자연 휴양림이 숙박 시설 부문에서 21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야영 데크 201번으로 5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 4∼10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만 5천45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객실이 6.45대 1, 야영 데크는 2.79대 1로 마감됐습니다.

위도항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있고 트리 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숲을 배경으로 자리 잡아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곳입니다.

이어 경북 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 신축 숲 속의 집 '601호 대야산'이 184대 1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나나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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