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세 번째 OST 참여

안하나 2018. 6.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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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OST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될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OST 'Maybe'는 항상 곁에서 걸리 적 거리며 눈에 거슬리기만 했던 최미카엘라(이성경 분)를 결국엔 사랑하게 된 이도하(이상윤 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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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펜타곤 후이가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OST에 참여했다.

후이는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OST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해 달콤한 음색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될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OST ‘Maybe’는 항상 곁에서 걸리 적 거리며 눈에 거슬리기만 했던 최미카엘라(이성경 분)를 결국엔 사랑하게 된 이도하(이상윤 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펜타곤 후이 사진=큐브엔터
특히, 후이는 이번 노래를 통해 세련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R&B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ayb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 러니(RUNY) 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그루브한 연주가 어우러져 발매를 기다려온 시청자는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후이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 또한 만족시킬 것이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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