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비건 뷰티브랜드 리딩프로스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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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는 비건 뷰티브랜드인 리딩프로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케어는 리딩프로스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생명 존중 및 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리딩프로스에서 런칭한 비건 마스크팩 '피부왕 마스크-휴식' 판매수익 일부가 케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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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는 비건 뷰티브랜드인 리딩프로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리딩프로스는 리더스코스메틱과 프로스테믹스가 공동투자해 탄생한 비건&헬스 뷰티기업으로, ‘잔혹함 없는 아름다움’을 표방하며 일체의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케어는 리딩프로스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생명 존중 및 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리딩프로스에서 런칭한 비건 마스크팩 '피부왕 마스크-휴식' 판매수익 일부가 케어에 기부된다. 또한 리딩프로스는 케어가 진행하고 있는 유기묘 지원 프로젝트 '묘미(猫美) 발굴단' 캠페인에 케어의 후원사로 함께한다.
한편 케어는 동물권단체로서 비거니즘(Veganism)을 지향하고 있으며 활동가들의 근무 중 식사는 채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케어는 대중에게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지난달에는 제 5회 비건 페스티벌 (Vegan Festival)에 참가해 비거니즘을 알릴 수 있는 티셔츠와 뱃지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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