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표라도 더" 충북교육감 후보 '세몰이' VS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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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충북지역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표심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병우 후보와 심의보 후보도 이날 오전 청주시 율량사천동 주민센터와 내덕1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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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충북지역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표심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병우 후보와 심의보 후보도 이날 오전 청주시 율량사천동 주민센터와 내덕1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김병우 후보는 충주와 제천에서 집중 유세에 나서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은 청주 성안길에서 깜짝 플래시몹을 열어 젊은 층의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보 후보를 지지하는 한국불교간병사 협회, 충북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요양보호사 교육원연합회, 3040세대 학부모 등은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학생과 선생님과 학부모 모두가 안전하게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심 교육이 심의보 후보의 약속"이라며 "심 후보의 따뜻한 교육 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심 후보의 조화로운 교육리더십은 충북교육을 새롭게 디자인할 것"이라며 "그의 헌신과 열정은 충북교육 가족과 더불어 충북교육의 희망을 활짝 피워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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