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BNK경남은행, 2018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2018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 진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화 300달러 이상액을 환전하면 210명을 추첨해 LG트롬스타일러S3(1명), 다이슨무선청소기V8(1명), BC기프트카드 30만원권(3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또 1명을 특별 추첨해 ‘PIC 괌 4박 숙박권’을 보내준다. 제세공과금 발생 시 당첨자 부담이다.

이번 환전 사은행사 기간에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환전 신청을 하면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를 통화별로 우대한다.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하고, 중국 위안화(CNY), 호주 달러화(AUD), 홍콩 달러화(HKD), 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우대한다.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는 BNK경남은행뿐만 아니라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도 동시에 실시한다.

◇경남농협-양산기장축협, 농촌 일손돕기 봉사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6일 나눔축산운동 일환으로 양산시 원동면 매실 재배농가 5곳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양산기장축협 권학윤 조합장,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매실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산기장축협은 매년 6월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재배농가를 찾아 매실따기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권학윤 양산기장축협 조합장은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매실 수확 등 일손돕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