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U 신소재 사용한 신제품 '알집 TPU 퍼즐매트' 출시

2018. 6. 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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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놀이방 매트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알집이 신제품 '알집 TPU 퍼즐매트'를 출시했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TPU라는 소재를 놀이방매트에 적용한 시공형 매트로, TPU는 의료용 장갑이나 수혈팩, 멸균 링거팩 등 의료 분야뿐 아니라 마스크팩, 도마, 휴대폰 케이스 등 안전성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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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집
개별 인테리어 구조에 맞춘 시공으로 층간소음 방지에 도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놀이방 매트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알집이 신제품 '알집 TPU 퍼즐매트'를 출시했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TPU라는 소재를 놀이방매트에 적용한 시공형 매트로, TPU는 의료용 장갑이나 수혈팩, 멸균 링거팩 등 의료 분야뿐 아니라 마스크팩, 도마, 휴대폰 케이스 등 안전성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PU폼 특유의 쿠션감이 편의성을 더해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세균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각 가정의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시공할 수 있도록 출시된 개인 맞춤형 제품으로, 빈틈없이 사각지대를 매꿔, 층간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층간소음 절감 장판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며, 본드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공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2.1㎝ 두께로, 탁월한 보행감과 강력한 내마모성을 가진 프리미엄 TPU층과 고탄성 쿠션력과 복원력, 우수한 소리 흡수력을 가진 프리미엄 PU층으로 구성된다. 상부 층의 경우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매트 간 이음새 역할을 해주는 연결부는 사각형이 아닌 사다리꼴 디자인으로 이음새가 견고하여 시공 후 바닥과 밀착이 잘 된다.

㈜알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층간소음 방지, 노약자 및 아이의 신체 보호, 미끄럼 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정 집뿐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정, 체육관, 유치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면서 “전문가가 상담 및 견적, 스케줄링, 시공, 해피콜 등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1가구 층간소음 해결사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쉽고 편하게 이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시티 마블, 오가닉 우드, 어반 그레이, 크림 베이지 네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시공비 전액 무료(맞춤 시공 100개 이상 고객 대상) 및 포토 후기 이벤트(피크닉 매트 지급)를 진행한다.

한편, ㈜알집은 2017년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의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인증하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유아·출산·완구 부문에 선정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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