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현충일 헌시 낭독,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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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현충일 추념식 헌시 낭독에 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6일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달 여 전에 국가보훈처 측에서 제안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하고 헌시 낭독 준비에 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지민은 검은색 옷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씩씩하게, 이해인 수녀의 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하소서'를 낭독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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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한지민이 현충일 추념식 헌시 낭독에 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6일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달 여 전에 국가보훈처 측에서 제안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하고 헌시 낭독 준비에 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지민은 검은색 옷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씩씩하게, 이해인 수녀의 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하소서'를 낭독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번 추념식은 유족이 없더라도 국가유공자를 국가가 돌보겠다는 뜻에서 무연고묘지인 故김기억 육군중사의 묘역 참배로 시작됐으며 추념행사,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순으로 진행됐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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