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시청률 호성적? '나의 아저씨'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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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tvN 새 수목드라마로 출발한 가운데, 전작 이상의 성과를 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더욱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전작은 이선균, 이지은 주연의 '나의 아저씨'로, 이 드라마는 최종회 시청률 7%를 넘어서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원작과 전작의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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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tvN 새 수목드라마로 출발한 가운데, 전작 이상의 성과를 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웹툰도 누적조회수 2억 건, 구독자 488만 명을 돌파했을 만큼 팬들이 상당하다.
이에 박서준, 박민영을 주연으로 내세운 드라마 버전에 대한 기대도 컸다. 더욱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전작은 이선균, 이지은 주연의 '나의 아저씨'로, 이 드라마는 최종회 시청률 7%를 넘어서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은 바 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원작과 전작의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기대에 부응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1회는 평균 시청률 5.8%, 최고 시청률 6.6%를 각각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에서 동 시간대 방영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나의 아저씨'는 1회 시청률(4.9%)과 비교하면 0.9%P 더 높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상승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1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주연배우 박서준, 박민영의 미모에 감탄하는 시청자가 많았으며, 그 덕분에 다소 유치할 수 있는 설정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원작 팬은 물론, 드라마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은 모양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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