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공개한 한지민 현충일 추모 헌시 낭독 모습

2018. 6.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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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배우 한지민의 현충일 추념식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추모 헌시 낭독자로 나선 한지민의 모습도 담겼다.

한지민은 시가 적힌 책자를 들고 있었으나, 모두 외운 듯 정면을 응시하며 추모 헌시를 낭독해 호평을 받았다.

한지민은 한 달 여전에 국가보훈처 측에서 제안을 받고 헌시 낭독 준비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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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배우 한지민의 현충일 추념식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주년 현충일 현장 사진을 올렸다.

청와대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추모 헌시 낭독자로 나선 한지민의 모습도 담겼다.

이날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했다. 한지민은 시가 적힌 책자를 들고 있었으나, 모두 외운 듯 정면을 응시하며 추모 헌시를 낭독해 호평을 받았다.

한지민은 한 달 여전에 국가보훈처 측에서 제안을 받고 헌시 낭독 준비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 외에도 이날 행사에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이 참여해 무대에서 애국가 1절을 제창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청와대 효자동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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