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강하늘·임시완·주원·지창욱, '현충일 추념식' 애국가 열창

2018. 6. 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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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들이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배우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가나다순)은 6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의 사진을 통해 군복을 갖춰 입은 늠름한 모습이 공개된 적은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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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들이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배우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가나다순)은 6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 사람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열을 맞춰 무대에 올라 애국가 1절을 열창했다. 그간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의 사진을 통해 군복을 갖춰 입은 늠름한 모습이 공개된 적은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이 진 자세와 다부진 표정으로 한껏 힘을 주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사뭇 진지하고 늠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애국가 제창을 마친 네 사람은 나란히 퇴장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현충일 추념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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