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초밀착 사진 공개

오는 6일 첫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본 정은영·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가 5일 드라마 스틸을 공개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지나친 자기애로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보좌해 온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로멘스가 기둥 줄거리다.

공개된 스틸에는 부회장 이영준과 모태솔로 비서 김미소의 퇴근 후 만남이 담겼다. 이영준은 슈트 차림인 반면, 김미소는 오피스룩이 아닌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있다. 두 손을 앞으로 공손히 모은 김미소와 이를 가만히 바라보는 이영준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 시킨다.

tvN 제공사진

이영준과 김미소가 ‘초근접 밀착’을 한 모습도 공개됐다.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