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눈 피로회복을 위한 눈 마사지기 '아이프로' 출시

오아㈜는 피로한 직장인들을 위해 눈마사지기 ‘오아 아이프로’를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몸이 만냥이면 눈은 구천냥’ 이라는 속담이 있다.

눈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서 업무를 보는 현대인들의 눈은 휴식을 취할 새도 없이 피곤하다.

업무 도중에 잠시 눈을 감거나 마사지를 해주곤 하지만 근본적인 피로를 풀기에는 역부족이다.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눈이 약해진다.

눈은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예방차원에서도 평소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이 중요한 이유이다.

눈 안마기 ‘아이프로’는 쉽게 말해 눈을 마사지 해주는 기계다.

적절한 공기압 마사지로 눈 주위의 경혈을 눌러준다. 진동 기능이 주변을 가볍게 두드리며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온열기능, 음악 청취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내장되어 있어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다.

오아 아이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20 만원대가 넘는 고가의 눈 안마기들이 많은 가운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아이프로는 품질에 비해 가성비가 높다.

오아 관계자는 “직장인으로서 피로에 공감한다” 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오아㈜는 지난해 가습기 50만대 판매를 기록한 생활가전 브랜드다.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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