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매트 '알집 TPU 퍼즐매트'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개시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전시될 예정인 ‘알집 TPU 퍼즐매트’ ©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층간소음 방지매트 대표 브랜드 ‘알집매트’가 ‘알집 TPU 퍼즐매트’를 오프라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알집매트는 그동안 1·2차에 걸쳐 알집 TPU 퍼즐매트를 온라인 판매해왔으나 31일 맘앤베이비엑스포 유아박람회에 참가하며 실물을 공개하는 것을 계기로 오프라인 판매도 병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알집 공식 쇼핑몰에서 온라인 3차 판매도 재개한다. 알집매트가 앞서 온라인 판매에 나섰던 놀이방매트 알집 TPU 퍼즐매트는 1·2차 판매에서 모두 매진된 바 있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위해 비상 생산 체제를 돌입해 판매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오프라인은 물론 알집매트 공식 쇼핑몰에서도 셀프 시공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원하는 수량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며, 시공을 원하는 소비자는 상담 서비스 신청을 통해 견적서를 받고 시공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박람회 판매 및 3차 시공 판매를 재개하며,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셀프 시공 구매자는 장당 최대 20%, 맞춤식 시공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장당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3차 시공구매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맞춤 시공 매트 100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시공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맞춤 시공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12만원 상당의 피크닉 매트까지 100% 지급한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실물을 보고 상담견적을 받아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긴급히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며 “알집 TPU 퍼즐매트의 제품력을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알집 TPU 퍼즐매트에 사용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아 의료기관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신소재로 각 가정의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시공형태의 놀이방 매트다. 맞춤식 시공으로, 사각지대 공간까지 층간소음을 빈틈없이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시공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한 시공 방식으로 넘어져도 충격이 흡수되고 바로 원래 상태로 복원되는 고탄성 쿠션이 내장되어 있다. 그 외에도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염됐을 때 물티슈 혹은 물걸레로 간단하게 닦아 청소할 수 있으며 매트 위에서 청소기를 돌릴 수 있어 편리하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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