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 "찜질방 바나나우유 최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8. 5. 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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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이 찜찔방 체험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찜질방에 방문한 스페인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민은 매점을 찾아 식혜, 달걀, 바나나 우유를 주문했다.

난생 처음 구운 달걀과 바나나 우유를 맛본 친구들은 "이건 어떻게 만드는 거냐. 삶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바나나우유도 4~5개는 먹을 수 있다. 바나나 밀크셰이크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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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됐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이 찜찔방 체험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찜질방에 방문한 스페인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토니오는 "여기 정말 편안하고 좋다. 특히 인테리어가 전통적이고 예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민은 매점을 찾아 식혜, 달걀, 바나나 우유를 주문했다. 난생 처음 구운 달걀과 바나나 우유를 맛본 친구들은 "이건 어떻게 만드는 거냐. 삶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바나나우유도 4~5개는 먹을 수 있다. 바나나 밀크셰이크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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