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미술관, 예술의 감성을 향기로 전하는 향수브랜드 '갤러리오브센트'

인터넷 마케팅팀 2018. 5. 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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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미술관 '갤러리오브센트'는 천재 화가들의 작품의 감성을 조향사가 향기로 섬세하게 그려낸 새로운 명화향수 5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8년 새롭게 선보이게 된 명화향수 5종은 천재 화가인 고흐, 르느와르, 요하네스베르메르의 작품과 천재 조향사로 불리는 노인호 조향사의 감성이 담겼으며,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 위치한 100년의 기술력을 보유한 향수명가이자 향료연구소 '아르제빌'과의 극적인 콜라보로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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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미술관 '갤러리오브센트'는 천재 화가들의 작품의 감성을 조향사가 향기로 섬세하게 그려낸 새로운 명화향수 5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2018년 새롭게 선보이게 된 명화향수 5종은 천재 화가인 고흐, 르느와르, 요하네스베르메르의 작품과 천재 조향사로 불리는 노인호 조향사의 감성이 담겼으며,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 위치한 100년의 기술력을 보유한 향수명가이자 향료연구소 '아르제빌'과의 극적인 콜라보로 탄생하게 됐다.

향수 5종은 오드퍼퓸 피치, 오드퍼퓸 아몬드 블라썸, 오드퍼퓸 아이리스, 오드퍼퓸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오드퍼퓸 물랭드라갈레뜨의 무도회로 나뉘며, 모두 50ml 용량이다.

우선 '오드퍼퓸 피치'는 19세기경 행복과 풍요로움을 그리는 화가였던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복숭아(Peach)' 감성을 담았으며, 향수 스토리는 새콤달콤한 10대 소녀의 향기다. 풋풋한 복숭아의 달콤함과 핑크로즈의 러블리한 향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 향수는 르누아르의 새콤달콤한 색채를 향으로 표현했다.

'오드퍼퓸 아몬드 블라썸'은 익히 들어봤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작품을 모티브로 했다. 갓 태어난 조카를 위해 환희와 기쁨, 사랑을 표현한 이 그림을 향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 가드니아와 화이트 로즈의 향을 담았다. 5월의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연상하는 순수와 사랑의 향기인 해당 제품을 현재 가장 매력적인 향수로 추천한다.

'오드퍼퓸 아이리스' 또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작품명은 '아이리스', 향수 스토리는 위로와 보호본능의 향이다. 고흐의 친구 고갱과의 불화로 인해 스스로 자신의 왼쪽 귀를 자르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고흐에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해준 꽃이 바로 아이리스 꽃향기다. 이 스토리처럼 베이비파우더 향기처럼 잔잔하고 보호본능을 일깨워주는 이 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료되기 충분해 보인다.

'오드퍼퓸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모티브로 하였다. 그림 속 오묘한 미소를 짓는 아름다운 소녀의 향을 연상케 한 이 향수는 '머스크'와 달콤한 '바닐라'를 메인향료로 사용, 바이올렛과 자스민의 은은함까지 더해 관능적이면서 유혹적이고, 한편으로는 은은함까지 모두 갖춰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수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오드퍼퓸 물랭드라갈레뜨의 무도회'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뜨의 무도'를 모티브로 환희와 행복을 담은 향수다.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고 즐겁고 유쾌하면서 예쁜 것을 표현한 이 그림의 의도이자 화가의 대표작인 '물랭 드 라 갈레뜨의 무도'의 표현에 따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감도는 머스크와 신선함이 묻어나는 아쿠아노트 등 넘치는 기쁨과 행복을 향기로 담았다.향수 5종은 프리미엄 향료와 무수 식물성 베이스를 사용한 오데퍼퓸 향수로 지속력이 10시간 이상의 고품격 향수임과 동시에 향별 특징과 스토리가 담겨 일반 향수와는 차별화를 뒀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트랜드를 반영한 5가지의 향수는 일반적인 향수라기보다는 하나의 작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서 '갤러리오브센트'의 명화향수 5종을 통해 위로와 감동, 휴식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과천, 삼청, 디-얼루어,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숲 본다비치 뮤지엄에 전시·판매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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