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웹소설은 초대박, 원작 효과 누릴까?

2018. 5.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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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는 6월 6일 베일을 벗는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박준화 PD가 연출하고 정은영 작가가 각색했다.

이런 가운데 원작의 효과가 기대된다.

원작 웹소설은 조회수 50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이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웹툰도 누적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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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원작의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는 6월 6일 베일을 벗는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박준화 PD가 연출하고 정은영 작가가 각색했다.

어깨가 무겁다. 전작 '나의 아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 7.4%로 종영했다. tvN 수목극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런 가운데 원작의 효과가 기대된다. 원작 웹소설은 조회수 50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이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웹툰도 누적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 구독자만 488만 명이다.

아울러 주연으로 캐스팅된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이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인기다.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끌어모은 모양새오, 제작발표회가 열린 오늘(3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드라마 제목이 오르기도 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수목극 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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