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시바견 분양에 본능적으로 명수 이름 떠올라"

뉴스엔 2018. 5. 30.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유재환이 강아지 특집 방송의 의뢰인으로, 반려견 '명수'와 함께 특별 출연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30일 방송하는 8회에서는 MC 권혁수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반려견 특집'으로, 게스트 유재환이 명수를 데리고 촬영장에 오는 과정부터 리얼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반려견 경험자' 송지효와 연우의 베테랑 면모와 '초보 아빠' 유재환의 서툰 모습이 대조적으로 드러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유재환이 강아지 특집 방송의 의뢰인으로, 반려견 ‘명수’와 함께 특별 출연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현장에서 직접 얻는 생생한 ‘발품 정보’와 핫 스팟 소개가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4MC가 사회 화두인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을 주제로, 댄스와 쿠킹, 디제잉과 팝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5월31일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는 MC 4인이 반려견의 일일 ‘도그 메이트’가 되어 각종 체험을 해보는 ‘강아지 특집’이 진행,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에게 핫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MC에게 “강아지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을 알려 달라”고 부탁한 의뢰인은 바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으로, 9개월 된 암컷 시바견 ‘명수’와 함께 등장한 직후부터 초보 견주로서의 고충을 온 몸으로 드러내게 된다.

특히 유재환은 “왜 강아지 이름이 ‘명수’에요?”라고 묻는 질문에 “시바견이니까요”라고 간단명료하게 답해 시작부터 MC들을 빵 터트리는 한편, “시바견을 분양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명수’라는 이름이 떠올랐어요”라고 작명 이유를 덧붙이는 것. 나아가 “사장님과 이름이 같다”며 웃던 MC들은 “그럼 ‘시바명수’인 것이냐”고 진지하게 되물어 폭소를 더한다.

뒤이어 명수와의 놀이를 위해 애견 카페로 향한 유재환은 도통 말을 듣지 않는 명수의 천방지축 면모에 땀을 뻘뻘 흘리며 탈진해, 권혁수로부터 “재환이를 보고 있으니 내가 다 눈물이 나냐”는 측은함을 자아내는 터. 아직 제대로 훈련을 받지 않은 명수를 위해 초보 견주 유재환이 각종 ‘강아지 상식’을 습득하는 과정과 함께, 수영장-목욕-마사지-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명수의 하루가 전파를 타며 견주들에게 ‘무한 꿀팁’을 안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30일 방송하는 8회에서는 MC 권혁수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반려견 특집’으로, 게스트 유재환이 명수를 데리고 촬영장에 오는 과정부터 리얼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반려견 경험자’ 송지효와 연우의 베테랑 면모와 ‘초보 아빠’ 유재환의 서툰 모습이 대조적으로 드러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마이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문문, 콘서트 하루 전 몰카 범죄 과거 드러나 “일정 취소”‘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제2의 송송커플? 사람 일은 모르죠”(인터뷰)[결정적장면]강문영 “사랑없는 결혼,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불타는청춘)이천희 가구 공방, 이효리 덕에 완판된 우유박스 가구는?“다녀오십쇼” 윤병호가 ‘대마초 구속’ 씨잼 SNS에 남긴 댓글 논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