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야 하는데..", 다음 메일 '먹통'에 사용자들 불편 호소

2018. 5.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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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의 메일 서비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쯤 다음 메일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다음 측은 동아닷컴에 "메일 서비스에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 Fr***은 "다음 메일이 안돼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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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9일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의 메일 서비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쯤 다음 메일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나타났다. 접속 불가 현상은 약 20분가량 지속됐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접속 가능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다음 측은 동아닷컴에 “메일 서비스에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일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용자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사용자 Fr***은 “다음 메일이 안돼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IN***도 “다음 메일 덕분에 야근하게 생겼다”며 분노했다.

이밖에도 “다음 일 좀 해라”, “메일 보낼거 많은데 손 놓고 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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