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꽃집청년들, 꽃배달서비스 전문 브랜드

2018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주간동아]

전국꽃배달서비스업체 꽃집청년들이 주간동아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기업(꽃배달서비스)에 선정됐다.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꽃집청년들은 '최고의 상품, 최대의 고객만족'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품질상품 ▷쉽고 빠른 주문배송시스템 ▷100% 고객만족서비스를 목표로 고객중심경영을 해오고 있다.

매년 트렌드에 맞춘 꽃바구니, 공기정화식물, 실내인테리어화분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품 제작에서도 꽃, 화환, 화분, 동서양란 등 상품군 전문제작소의 제작방식을 택해 상품품질을 높였다. 특히 실내 공기정화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엽식물 상품을 차별화하고 이 상품들을 영화 '신과함께', 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 인테리어화분으로 협찬하기도 했다.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해외고객을 위해 해외카드·페이팔 결제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외에도 고객담당전문 CS팀과 쇼핑몰 시스템담당전문 IT기획팀, 전국제작소 등의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주문 및 배송, 단계별 A/S 등 쉽고 빠른 주문배송시스템을 구축했다.

꽃집청년들 최고봉 대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더 많은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며 "꽃집청년들은 꽃배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꽃배달로서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고객만족 100%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리 = 김유림 기자 mupm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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