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뿌리공원 캠핑장 새단장 마치고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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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뿌리공원 캠핑장이 바닥과 계단, 난간 등 안전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새롭게 개장한다.
중구에 따르면 캠핑장은 소나무 숲속에 텐트를 칠 수 있는 평상 29개(2.5×3.2m)가 있으며 10월 말까지 주말(금요일 오후~일요일 오전)에 상시 운영한다.
캠핑장 시설 이용료는 4인 기준 2만원으로 평상과 야외탁자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5000원으로 텐트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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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따르면 캠핑장은 소나무 숲속에 텐트를 칠 수 있는 평상 29개(2.5×3.2m)가 있으며 10월 말까지 주말(금요일 오후~일요일 오전)에 상시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9월 말까지는 평일에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은 3일 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042-581-4445)로 접수할 수 있고 예약일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캠핑장 시설 이용료는 4인 기준 2만원으로 평상과 야외탁자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5000원으로 텐트를 대여할 수 있다.
취사장과 샤워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랜턴, 버너, 모포, 코펠 등은 각 2000원의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이 밖에 공원 내 매점과 스낵바가 있어 라면과 떡볶이, 어묵 등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다.
야간 공원 전역에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이재승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매년 캠핑장 재개장 시기에 맞춰 시설 개선을 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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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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