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삶의 질 높일 것"

2018. 5.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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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28일 "도시의 양적 팽창보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4대 정책, 24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한 뒤 "표심을 의식한 장밋빛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꼭 승리해서 침체의 나날을 보내는 지역 경제를 살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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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정책·24개 공약 발표

(제천·단양=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28일 "도시의 양적 팽창보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4대 정책, 24개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한 뒤 "표심을 의식한 장밋빛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꼭 승리해서 침체의 나날을 보내는 지역 경제를 살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간접자본(SOC)은 꼭 필요한 것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신성장 동력인 천연물 종합산업단지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 강호축(호남∼충청∼강원) 고속도로·철도 제천 분기점 구축 ▲ 2020년 기초노령연금 30만원 지급 추진 ▲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 지역 지원 체계 마련 등 24개 공약을 내걸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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