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파트 노후 전력량계 교체..사용량·요금 조회 가능
2018. 5. 28. 16:04
지능형전력량계 인프라구축 사업 3차 대상 34천00여 가구 모집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연합뉴스]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5/28/yonhap/20180528160454989ypqr.jpg)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참여한 '지능형 전력량계(AMI) 인프라구축 사업' 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압 전기를 받는 공동주택 중 3천400여 가구를 모집하며 6월 7일까지 입주자대표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인 이 사업은 노후화된 기계식 전력량계를 스마트 전력량계(AMI)로 교체하고 아파트에 원격검침을 위한 서버(EMS)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가정에서는 개인용 컴퓨터(PC)나 휴대전화로 세대별 전기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 전기요금 알람기능이 있어 누진요금제 적용에 따라 전기요금이 높은 단계로 진입 전에 합리적인 전기 사용으로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전 가구의 전기사용량을 일시에 원격 검침할 수 있어 검침원의 검침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 2차 사업으로 총 61개 단지 3만9천200 가구의 신청을 받아 17개 단지 1만4천700 가구의 전력량계를 교체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노후 전기계량기를 무상 교체하고 실시간 요금조회를 하는 등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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