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 티켓 오늘(28일) 오픈

볼빨간사춘기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뜨거운 콘서트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볼빨간사춘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28일 저녁 8시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볼빨간사춘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지난해 12월 열렸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앞선 단독 콘서트에서 약 6천 석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음원 대세다운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여행'이라는 타이틀 만큼 뜨거운 여름의 계절, 도심 속 휴가를 톡톡히 즐기도록 청량감 있고 다채로운 무대로 기획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 콘서트에 보내주시는 성원 덕분에 보다 빠르게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대형 콘서트 답게 최고의 스패들과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빨간사춘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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